청룡영화제 파격적인 노출 김혜수, 역대 드레스 패션 모아보니..

윤혜영 입력 2013. 11. 23. 12:03 수정 2013. 11. 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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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배우 김혜수가 청룡영화상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혜수가 입었던 드레스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혜수는 22일 오후 8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 3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명불허전 파격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청룡영화상 MC로 배우 유준상과 함께 레드카펫에 오른 김혜수는 시스루 소재의 망사 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2부에서 드레스를 갈아입은 김혜수는 이번에도 섹시한 블랙드레스였다. 블랙 드레스는 가슴부터 배까지 번개 무늬로 파여 있어 가슴부분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는 앞선 여러 시상식에서도 매번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나와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청룡영화제에는 단정한 블랙 드레스를 입은 듯했으나 뒤태가 시스루로 처리돼 있어 등라인을 고스란히 노출했다. 그 이전에도 다양한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제34회 청룡영화제에서는 영화 '소원'이 최우수작품상, 여우조연상, 각본상을 수상하며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감독상은 영화 '설국열차'의 봉준호 감독이, 남녀주연상은 영화 '신세계'와 '감시자들'의 황정민과 한효주가 차지했다. 남녀조연상에는 영화 '관상'의 이정재와 '소원'의 라미란이 수상했고, 신인상은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여진구와 '마이라띠마'의 박지수가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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