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유유' 박소연, 아이유와 한솥밥

이재훈 2013. 11. 2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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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SBS TV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출신 박소연(15·호평중)이 가수 아이유(20)와 한솥밥을 먹는다.

아이유의 매니지먼트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박소연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로엔은 "방송에서 보여준 끼를 눈여겨봤다. 잠재된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영입을 결정했다"면서 "앞으로 데뷔를 위한 트레이닝부터 차근차근 준비할 것"이라고 알렸다.박소연은 "'K팝스타' 시즌2 내내 많은 응원을 보내준 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들려주게 돼 기쁘다"면서 "열심히 준비해서 발전된 모습으로 무대에서 인사하고 싶다"고 말했다.박소연은 'K팝스타' 시즌2 당시 전민주, 송하예, 이미림, 손유지와 함께 그룹 '유유'를 결성해 톱8에 올랐다.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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