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 육중완, 옥탑방 부실 꽃게먹방 한풀이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육중완이 꽃게 한을 풀었다.
장미여관은 11월 23일 방송되는 Y-STAR '식신로드'에 출연했다. 이날 육중완은 대게, 킹크랩 전문점에서 한풀이 먹방을 선보인다.
최근 '무한도전'에서 옥탑방에 앉아 부실한 꽃게 먹방을 선보였던 육중완은 살이 꽉 찬 대게와 킹크랩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육중완 뿐만 아니라 장미여관 전 멤버가 "대게 되게 맛있다"를 연발했다.
식신 정준하도 울고 갈 강력한 먹방에 MC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경악했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이날 촬영에 정말 식비 많이 들어갔겠다"고 혀를 내눌렀다.
박지윤은 장미여관 먹방에 "생애 첫끼처럼 드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 밖에도 육중완은 과거 창민과의 인연을 밝혔다. 무명시절 광안리 앞 카페에서 노래하던 창민을 봤다는 육중완은 "노래를 너무 잘해서 들어가 봤다. 나중에 가수가 됐더라. 근데 그때 노래는 잘 했는데 쟤는 얼굴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창민은 "알바로 잠깐 노래 했을 시절인데 자신을 기억하다니 놀랍다"며 "당시 몸무게가 104kg나 나갔었다"고 고백했다. 23일 낮 12시 방송. (사진=CU미디어 제공)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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