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성주, 짜파구리 잇는 신메뉴 '폭풍먹방' 기대

[동아일보]

SBS 제공

방송인 김성주가 '짜파구리'의 아성을 넘을 라면 신메뉴를 공개했다.

김성주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힘들었던 어린시절과 아나운서로 성공하기까지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김성주는 MC들을 위해 라면 신메뉴를 준비했다. 김성주는 "MC 이경규에게 인정 받고 싶다"면서 자신의 레시피로 만든 라면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에 MC들은 환호하면서 라면 신메뉴를 폭풍흡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성주는 올해 2월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짜장라면과 일반라면을 절묘하게 섞어 만든 '짜파구리'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김성주, 라면 신메뉴 궁금해", "'힐링캠프' 김성주, 짜파구리보다 맛있을까?", "'힐링캠프' 김성주, 라면 요리 잘한다", "'힐링캠프' 김성주, 본방 사수하겠다", "'힐링캠프' 김성주, 이번에도 대박 요리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주가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1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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