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최수진 자매, 과거 스티커사진 눈길 "순박해"

김기웅 인턴기자 2013. 11. 1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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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기웅 인턴기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그의 친언니인 뮤지컬 배우 최수진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소녀시대 수영과 친언니 스티커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지난 17일 수영이 최수진의 공연을 관람한 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어, 자매의 과거 스티커사진이 다시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수영과 최수진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둘은 함께 팔을 들어 하트 모양을 만들거나 같은 포즈를 취하면서 돈독함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 다 어렸을 때부터 예뻤다", "수영이는 많이 순박했네", "누가 연예인인지 모르겠어", "수영이 그때부터 일본어에 능숙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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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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