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미, 근황 공개..여성스러운 매력 물씬

[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길미가 근황 사진 속 한층 업그레이드된 외모를 자랑했다.

18일 길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길미는 대기실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길미는 블랙 재킷과 핫팬츠를 착용했다. 또 긴머리를 늘어뜨리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길미는 살짝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길미는 은지원, 미스터타이푼과 함께 결성한 그룹 클로버로 18일 정오 새앨범 '주르륵'을 발표했다.

신곡 '주르륵'은 감성적인 피아노 인트로와 뒤로 묵직하지만 따뜻한 드럼이 인상 적인 곡으로 은지원의 멜로딕한 랩, 길미가 뱉어내는 아찔한 가사, 타이푼의 저음 랩이 두드러진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길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