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기 결혼식 분위기 어땠나? 럭셔리+로맨틱 '화기애애'

박귀임 2013. 11. 1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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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백봉기 결혼식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백봉기는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10세 연하의 일반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백봉기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김지우와 탤런트 박효준이 맡았으며 축가는 배슬기가 불렀다. 특히 백봉기는 신부를 위한 편지와 함께 자축가도 불러 결혼식을 더욱 빛냈다.

그런가하면 백봉기는 결혼식 다음 날인 17일 태국 푸켓 아난타라 베케이션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백봉기는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에서 예비신부를 처음으로 만났다. 두 사람은 이미 법적 부부관계.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쳤고 지난 1월에는 딸을 낳기도 했다.

한편 백봉기는 영화 '살인의 추억' '말죽거리 잔혹사' '알투비: 리턴투베이스'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감초 연기를 선보였다. 케이블채널 tvN '푸른거탑'을 통해서는 백일병 역을 맡아 공감 가는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사진=그리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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