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4대 미녀' 저우쉰, 미모 실종된 파격 변신 '누구세요?'
조혜리 기자 2013. 11. 15. 16:10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중국 4대 미녀로 꼽히는 여배우 저우쉰(주신)이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
저우쉰은 최근 한 유명 헤어제품 브랜드 6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시대의 헤어스타일을 재현한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저우쉰은 60년대 복고풍의 머쉬룸 컷에서 80년대를 대표하는 야성미 넘치는 강렬한 헤어스타일까지 과감한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저우쉰의 파격 변신을 접한 중화권 누리꾼들은 "저우쉰 미모가 사라졌어" "헤어스타일이 정말 중요하구나" "솔직히 웃었다" "너무 파격적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저우쉰은 노벨문학상 수상자 모옌(막언)의 '붉은 수수밭(紅高粱家族)' 드라마판에서 여주인공 지우얼 역을 맡아 10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hih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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