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송서연, 홍종구 사로잡은 미모 '빛나는 일상'

홍종구와 결혼발표한 송서연 일상사진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노이즈 출신 홍종구는 11월15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탤런트 송서연과 내년 3월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결혼을 공식발표 했다.

홍종구 송서연의 결혼소식이 전해지자 송서연의 일상사진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송서연은 그동안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일상사진을 자주 공개했으며 이는 결혼소식과 함께 회자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송서연은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콧날, 뽀얀 피부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서연의 일상사진에 많은 네티즌들은 '홍종구를 사로잡을만한 미모'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홍종구의 예비신부 송서연은 1997년 SBS 톱 탤런트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후 KBS 2TV '추노' '힘내요 미스터김',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와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 등에 출연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활동명을 송지은에서 송서연으로 바꿨으며 최근에는 KBS 2TV '맘마미아'에 출연했다.

또 홍종구는 지난 1998년까지 그룹 노이즈 멤버로 활동했으며 현재 NH & MAJOR1998 대표이자 한국 연예매니지먼트협회 부회장으로 역임 중이다. (사진=송서연 미니홈피)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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