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석 탑 극찬 "'동창생' 주인공이자 연기파 영화배우"
김민지 2013. 11. 14. 11:51
[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배우 곽민석이 탑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곽민석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개봉 2주차 영화 "동창생" 100만 관객 곧 넘을 것 같음. 주인공이자 연기파 영화배우 승현이와 개봉 당시 VIP 시사회 마치고..200만 관객 돌파 때 화이팅 기원 사진 또 투척 계획!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민석은 탑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선후배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영화 '동창생'(박홍수 감독, 더 램프·황금물고기 제작)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려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제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소년의 운명을 담은 작품이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동창생'은 지난 13일 하루 전국 614개 스크린에서 4만 413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3만 8076명이다.
사진=곽민석 트위터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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