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 유승호' 변준석 19금 영화서 15살 연상녀 사랑
'1초 유승호'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변준석이 생애 처음으로 장편 상업영화에 데뷔한다.
변준석은 한국한 '개인 교수'라 일컬어 지는 '화려한 외출'(감독 고경아)에서 진짜 사랑을 배우며 연상의 그녀에게 빠져드는 열아홉 소년 승호 역을 맡아 그만의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변준석은 2007년 제8회 대구단편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 2010년에는 단편영화 '귀'를 통해 탄탄한 입지를 다진 뒤, 2013년에는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비젼 부문에 선정된 장편영화 '못'의 주연을 맡았던 실력파 신인배우다.
변준석은 이번 영화에서 서른넷, 연상의 그녀에게 진짜 사랑과 진짜 여자에 대해 하나씩 배워가는 순진한 열아홉 소년 승호 역을 맡았다.
1990년생으로 실제 고등학생 못지 않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 변준석은 미대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만 19세 재수생 역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웬만한 여배우들을 능가하는 작은 얼굴 크기 역시 동안에 한 몫을 했다는 설명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변준석은 단순히 귀엽기만 한 남동생이 아니라 서른넷 그녀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상남자로서의 매력 또한 보여줄 수 있도록 몸 가꾸기에도 열심이었다. 귀여운 베이비페이스와 글레디에이터 몸매를 모두 갖춘 베이글남 변준석에 기대가 더욱 높아지는 이유다.
'화려한 외출'은 화려한 이면에 외로움을 간직한 한 여인과 순수한 소년의 치명적인 19금 러브 레슨을 담아낸 작품이다. 12월 개봉 예정이다.(사진= 영화 '화려한 외출' 스틸컷)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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