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방용국, 저스틴 비버도 놀랄 뒤태 '바지도 내려'

김진석 입력 2013. 11. 12. 13:58 수정 2013. 11. 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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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B.A.P 방용국이 저스틴 비버도 울고 갈 뒤태를 자랑했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올 한 해 왕성하게 활동한 B.A.P가 2014년 더 큰 도약을 앞두고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B.A.P 공식 팬카페를 통해 'B.A.P 2014 시즌 그리팅' 패키지 출시 소식을 전했다. '스페셜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패키지는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여섯 멤버들의 24시간을 컨셉으로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까지 가장 자연스러운 그들의 모습을 화보로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용국은 햇살이 쏟아지는 창가에 서서 밖을 응시하며 무보정인 것으로 알려진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뒤태를 드러냈다. 왼쪽 어깨에 새겨진 타투 '두 왓 유 라이크 앤드 러브 왓 유 두'는 방용국의 좌우명.

소속사 측은 '이번 시즌 그리팅은 2014년 도약을 앞둔 B.A.P가 팬들에게 내미는 동행의 손짓이다. 24시간을 컨셉트로 한 만큼 색다른 B.A.P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항상 B.A.P와 함께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B.A.P는 19일 시작되는 첫 일본 투어 '워리어 비긴즈' 무대에 선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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