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브레싱′ 배우 서인국
한국아이닷컴 이혜영 기자 2013. 11. 11. 20:53
서인국이 지난달 2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한국아이닷컴을 만나 영화 ′노브레싱′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작품에서 서인국은 수영선수 박태환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인 은둔형 수영천재 원일을 연기했다.
서인국은 인터뷰에서 수영선수 역을 위해 6개월 동안 웨이트 트레이닝과 철저한 저칼로리 식단을 유지해 수영신보다 삼겹살 유혹 참는 게 더 힘들다고 밝혔다.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신기록을 향한 끈끈한 우정과 패기 어린 열정을 그려낸 ′노브레싱′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한국아이닷컴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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