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예빈 망언 "먹고픈 것 다 먹어도 살 안 쪄..막창 10인분 먹는다"
윤혜영 2013. 11. 10. 08:36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이 대식가라고 고백했다.
10일 아침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서는 김영란 박현빈, 이용식 이수민 부녀, 최성조 유예빈, 김영하 송준근, 시크릿의 지은 효성, 블락비의 지코 재효 태일 유권이 팀을 이뤘다.
이날 오프닝에 앞서 MC 이휘재는 유예빈에 "먹고 싶은 거 다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망언을 했던데 얼마나 먹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유예빈은 "막창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친구랑 둘이서 10인분 정도 먹은 적 있다. 술 없이 먹었다"라며 "생각보다 막창 양이 그다지 많지 않다"고 말해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도전천곡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티브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광수 '광수생각' 저작권료 못 받아..'만화의 날'에 씁쓸한 고백
- 이상인, 엄친아 스펙공개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
- 한경일 "'슈스케5' 출연, 모두 내려놓으니 다 되더라"
- '도전천곡' 김지선, 서서 만드는 복근 운동법 공개
- '도전천곡' 이수완 "결혼계획? 20억 벌고 할 생각"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