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 농업인의 날 기념 할인행사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농협 하나로마트(클럽)에서는 제18회 농업인의 날(11월 11일)과 제1회 유통산업주간행사를 기념해 17일까지 다양한 할인행사를 시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제철 우리 농산물 할인행사, 유통산업 주간행사를 기념한 유통·제조 상생협력 상품전, 농협 PB상품 할인행사 등을 시행한다.

NH카드할인을 통해 제철과일인 대봉(2.5㎏ 10~12내)은 1박스에 9000원~1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다며 알뜰배(5㎏)는 1박스 7400원~8400원 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외 한지마늘(1.5㎏)은 한망에 8500원, 양파(5㎏)는 5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유통산업주간행사 기념 상생협력 상품전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등 상품을 행사기간 11일 동안 매일 1가지씩 NH카드할인으로 정상가에서 최대 5000원 추가 할인된 초특가 할인 판매한다.

주요품목으로 8일은 서울우유(2.3ℓ)를 3930원, 9일은 크리넥스화장지(35m 24롤)를 1만3900원, 11일은 제주삼다수(2ℓ 6입)를 4460원에 NH카드할인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농협의 협력사인 중소기업상품 모음전도 시행한다.

이 밖에도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농협 PB상품 등 30여 품목을 종이쿠폰과 NH카드 더블할인을 적용해 초저가에 구입할 수 있다.

정상가 3150원인 NH장터한우면(5입)은 1200원 추가 할인된 1950원에, NH피죤액체세제(3ℓ)는 2000원 추가 할인된 6500원에, 농협아름찬 국산콩두유(190㎖ 16입, 1+1)는 3000원 추가 할인된 1만3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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