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실신, 녹화 도중 웃다가 갑자기 쓰러져..왜?

한국아이닷컴 동효정 기자 2013. 11. 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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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실신'

조혜련이 녹화 도중 실신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한 매체는 "조혜련이 방송 녹화 중 쓰러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조혜련은 채널A 예능프로그램 '명랑해결단' 녹화에 참석했다. 조혜련은 출연진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크게 웃었고 이후 갑자기 쓰러졌다.

조혜련의 실신 원인은 피로누적으로 인한 과로와 감기몸살로 알려졌다. 다행히 현장에 명승권 의사와 박경호 한의사가 있었고 조혜련은 이들의 치료로 무사히 방송 녹화를 마쳤다.

조혜련은 이후 병원치료를 받다가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혜련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 녹화 중이다.

조혜련 실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혜련 실신, 무리하지 마세요", "조혜련 실신 안타깝다", "조혜련 실신 할 정도로 크게 웃은 건가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이규연 인턴기자 multimedia@hankooki.com/ 왼쪽-조혜련)

한국아이닷컴 동효정 기자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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