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귀신놀이, 창백한 서현 무표정에도 "이런 귀신은 환영"
조선닷컴 2013. 11. 6. 17:11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서현과 귀신놀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늘(6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뒤에 뭐가 있는 것 같아......는 하나도 안 무서운 서주현"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귀신같은 표정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서현과 카메라 앞에서 뒤에 있는 서현을 차마 쳐다보지 못하는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현은 긴 머리를 풀어헤치고 창백한 얼굴로 진짜 귀신같은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귀신놀이, 둘이 친한가봐", '소녀시대 귀신놀이, 이런 귀신이면 언제나 환영"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과 서현이 속한 소녀시대는 제 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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