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연준석, 중앙대 특별전형 2명 모집에 '나란히 합격'
2013. 11. 5. 16:58
[동아일보]
사진제공=주다영-연준석/태풍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
배우 주다영(19)과 연준석(19)이 중앙대학교의 14학번 새내기가 된다.
5일 주다영과 연준석의 소속사에 따르면 주다영과 연준석은 중앙대 연극영화과 수시모집 특별전형에 합격했다. 중앙대 연영과 특별전형은 2명만 선발할 정도로 경쟁률이 높았다고 한다. 여기에 다수 경쟁자를 물리치고 주다영과 연준석이 당당히 합격한 것.
주다영 소속사는 "주다영이 합격한 특별전형은 2명만 선발할 정도로 경쟁률이 높았다"라며 "배우 연준석과 선발된 주다영은 합격 소식을 듣고 울음을 터뜨릴 정도로 기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연준석 소속사도 "학업에 매진한 결과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게 됐다"며 "추후 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주다영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감격시대'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연준석은 올해 7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상어' 출연 후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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