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핫 검색어 5] 한수아, 섹시 란제리 화제 外

온라인뉴스팀 2013. 11. 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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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핫 검색어 5] 김유미 열애 "서로 알아가는 단계" 외

■김유미 열애 "서로 알아가는 단계"

배우 정우(32)와 열애설에 휩싸인 김유미(34)가 입을 열었다. 그는 항간에 떠도는 열애설에 대해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유미 소속사 칸 엔터프라이즈는 5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3개월 전 영화 <붉은 가족> 개봉 관련 문제로 만나면서 서로 호감을 가지게 됐다"며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꺼내 본 적조차 없으며, 앞서 보도된 내년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아직 정식으로 사귀는 단계는 아니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또 정우 소속사 벨 액터스 측도 이날 "영화 후반작업과 관계자들이 함께한 식사자리 등을 통해 호감을 갖기 시작한 것은 사실"이라며 "이번 일로 두 사람이 어색하고 서먹한 관계가 될까봐 정우씨 본인은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연애의 기술> 한수아, 섹시 란제리 화제

배우 한수아의 란제리 사진이 화제다. 영화 <연애의 기술> 스틸컷으로 공개된 사진에서 한수아는 란제리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터벨트 란제리를 입은 한수아는 티셔츠를 벗으며 유혹하는 듯한 표정이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달 30일 개봉한 <연애의 기술> 은 서로 죽고 못 사는 절친 수진(홍수아)과 지영(한수아)의 사랑 쟁탈전을 그린 작품이다.

■ 나연수 기자, 연예인 뺨치는 미모 화제

YTN 나연수 기자의 미모에 관심이 뜨겁다. 5일 아침 나연수 기자는 YTN <뉴스24>를 통해 의정부 경전철 운행 중단 속보를 전했다. 방송 직후 나연수 기자의 외모가 주목받고 있다. 나연수 기자는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 당시에도 한 차례 유명세를 타기도 했었다. 당시 나연수 기자는 '이민정 도플갱어 기자' '얼짱 여기자'등으로 불리며 화제가 되었다. 나연수 기자는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 후 2009년 YTN에 입사했으며 현재 YTN 보도국 사회부 소속이다.

■ 김규리, <SNL코리아> 호스트로 출연

배우 김규리가 tvN <SNL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한다. 김규리는 오는 9일 방송되는 <SNL코리아>에 호스트로 나서 콩트 연기에 도전한다. 당초 이날 방송에는 박기웅이 호스트로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김규리는 영화 <미인도> <풍산개>를 비롯해 드라마 <현정아 사랑해> <무신>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규리는 9일 개봉하는 영화 <사랑해! 진영아>를 통해 좀비 전문 시나리오 작가 김진영으로서 관객과 조우한다.

■ 곽정은, "여자 외도 때 이혼 확률 더 높다"

코스모폴리탄 곽정은 에디터가 "여자가 외도할 때 이혼 확률이 더 높다"고 말해 화제다. 곽정은 에디터는 지난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주얼리 김예원, 모델 한혜진, 방송인 홍석천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 2명의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됐다는 내용의 시청자 사연이 소개되자 곽정은 에디터는 "남성은 '저 여자 어떨까?'라는 호기심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여성은 '내가 사랑을 충분히 못 받는다'는 생각에서 외도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그는 또 "이런 이유에서 여자가 외도할 때 이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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