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환 집 공개, 엄마 위한 텃밭+정자 '힐링 라이프'
뉴스엔 2013. 11. 5. 10:36
배우 배도환이 집을 공개했다.
11월 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오랜만에 집에 내려간 배조환 모습이 그려졌다.
배도환 집에는 텃밭과 정자 등 엄마를 위한 배려가 가득했다.
배도환은 "엄마가 베란다가 있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 그럴바에는 정자를 만들자는 생각을 했다. 동네분들이 오셔서 쉬었다 가시기도 한다"며 "처음엔 조금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잘 만든 것 같다. 그림이 산다"고 말했다.
배도환 집에는 담도 없었다.
배도환은 "범죄 없는 마을이다. 여기 사는 사람들이 '담을 만들지 말자'고 해서 담 대신 정원을 꾸몄다"며 "담이 없으니까 지나가다가도 다 보인다. 친구, 형, 동생으로 다 엮여 있다. 여기 오면 마음이 편하다"고 털어놨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처)
[뉴스엔 정진영 인턴기자]
정진영 afre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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