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오재일-이원석 '인형뽑기 놀이?'

곽경훈 2013. 11. 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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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곽경훈 기자] 1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두산의 경기 4회말 선두타자 삼성 진갑용의 타구를 유희관과 충돌한 이원석을 오재일이 잡아 당기고 있다.

대구구장에서 열린 7차전에서 삼성이 이길 경우 1982년 출범한 한국프로야구 사상 첫 3년 연속 정규리그 및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된다.

반면 두산이 7차전 승리를 가져가면 정규리그 4위 팀의 사상 첫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기록이 남는다.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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