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훈 열애' 배누리는 누구?..'해품달' 속 잔실이

황지영 2013. 11. 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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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인턴기자] 배우 조재현의 아들이자 쇼트트랙선수 조수훈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배누리를 향한 관심이 쏠렸다.

배누리는1993년생으로 올해 스무 한 살로 2008년 리트머스 전속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 데뷔했다. KBS2 '드림하이', SBS '내 딸 꽃님이', JTBC '친애하는 당신에게' 등에 출연했으며,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장씨 녹영(전미선)의 신딸 잔실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네티즌들은 "배누리 얼굴 보니 익숙", "조수훈 배누리 잘 어울린다", "조수훈 배누리 선남선녀네", "아 잔실이! 배누리 얼굴 보니 알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리포트는 1일 조수훈과 배누리가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한 달 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황지영 인턴기자 jeeyoung2@tvreport.co.kr/사진=조수훈 배누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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