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내레이션 신구, 최고의 선택"
[SBS E! 연예뉴스 ㅣ 손재은 기자] '오! 마이 베이비' 배성우 PD가 신구를 극찬했다.
지난 28일 진행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내레이션 녹음이 진행됐다. 신구는 아이들의 솔직한 행동을 보고 "어허 고놈들 참"이라는 실제 감정이 담긴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어 방송 내용 중 김치 맛을 보고 맛있다는 감탄사를 연발하는 다문화가정 출연자 이사벨에게 "니들이 김치 맛을 알아?"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인용한 감탄사를 표현했다.
이에 '오마베'의 연출을 맡은 배성우 PD는 " '오마베' 내레이션 녹음에 신구 선생님을 섭외한 것은 최고의 선택이었다"며 그의 솔직 담백한 내레이션을 극찬했다.
녹음 후 신구는 "아이들의 숨김없고 보탬 없는 행동이 자연스럽고 좋다"며 "귀여운 아이들이 실제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니 초등학교 2학년인 3대 독자 손자 생각이 많이 난다"고 밝혔다.
'오마베'는 아빠, 엄마 없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보내며 겪는 일상들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모습들을 관찰카메라로 담는 신개념 리얼 육아 예능 프로그램. 임현식, 임하룡과 최로운의 가족, 다문화가족인 데이빗과 이사벨 가족이 출연하며 오는 31일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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