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윤세인, '소파 키스'가 처음이 아니었네 '후끈'
2013. 10. 29. 15:54
[동아닷컴]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동료배우 윤세인에게 호감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앞서 있었던 두 사람의 키스신에 누리꾼들의 큰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서인국이 출연해 제일 예뻐 보였던 여자 배우로 윤세인을 꼽았다.
그러면서 서인국은 앞서 있었던 윤세인과의 키스신 비화를 고백했다. 그는 "누워 있다 윤세인 씨가 이불을 덮어줄 때 잡아당겨 키스를 하는 장면인데 일어날 때 마다 자꾸 다리가 떴다"라며 "결국 윤세인 씨가 다리를 잡아줘서 일어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방송 이후 앞서 MBC '아들 녀석들'에서 있었던 두 사람의 '소파 키스신' 장면이 새삼 화제로 떠오르게 된 것이다.
이들은 극중 과거 회상 신에서도 대학교 신입생으로 변신해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윤세인은 SBS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했으며 김부겸 전 민주당 의원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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