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지각쟁이 성시경 향한 원성 폭발 "신물 난다"
황소영 2013. 10. 25. 23:14
[TV리포트=황소영 기자] '마녀사냥' 지각쟁이 성시경을 향해 원성이 폭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성시경을 제외하고 녹화를 시작한 3MC(신동엽 허지웅 샘 해밍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매주 성시경 기다리는 거 신물이 난다. 이게 무슨 고생이냐. 늘 한 시간, 한 시간 반씩 기다리는데"라고 성시경의 지각을 언급했다.
이 같은 발언에 샘 해밍턴은 "그래서 여자가 없는 거지"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신동엽은 "여자는 많다는데? 헤프거든"이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더는 못 듣겠다.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면서 등장했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사진=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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