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완판녀에 대한 자부심 있다" 얼마나 잘 팔리길래?
한국아이닷컴 김현식 기자 2013. 10. 25. 14:03
'소이현'
배우 소이현이 '완판녀' 수식어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영화 '톱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감독을 맡은 박중훈과 주연 배우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이 출연했다.
이날 소이현은 '완판녀'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대부분 립스틱, 구두 등 비싼 제품들"이라고 말했다.
소이현은 또 "매장 측에서 도난 당할까 봐 보디가드를 보내 밥도 못 먹게 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박미선은 "소이현이 하고 나온 1억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봤다"며 "사려고 했는데 팔려서 아쉽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빚이나 갚아!"라며 호통쳐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준이 여자친구인 SBS 안현모 기자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KBS 제공)
한국아이닷컴 김현식 기자 enter@hankooki.com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