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수, 박종철 S/S 참여 '상남자+꽃미남' 매력발산
김지현 2013. 10. 24. 14:21
[TV리포트=김지현 기자] 신예 전범수가 박종철 디자이너의 런웨이에 올랐다.
전범수는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박종철 디자이너 S/S 서울컬렉션에 모델로 참여해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파라다이스 파티(Paradise Party)'라는 테마 아래 열린 이날 컬렉션은 1930-50년대의 빈티지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범수는 가장 돋보이는 모델이었다. 186cm에 달하는 큰 키와 늘씬하면서도 근육이 있는 건강한 몸매로 박종철 디자이너의 옷을 소화해냈다.
이날 박종철 디자이너는 핀스트라이프 슬리브가 돋보이는 칼라리스 재킷과 화이트 셔츠에 매치한 피트감있는 블랙재킷 등 감각적인 라인업으로 찬사를 받았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사진=엠트렉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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