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이돌' 블락비, 엉덩이로 이름쓰기 요구도 '척척'
2013. 10. 23. 17:12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very good'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블락비가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블락비 멤버들은 약 1년만의 컴백임에도 변함없는 예능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는데 "컴백기념으로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보여 달라"는 다소 엉뚱한 팬들의 요청에도 당황하는 기색 없이 흔쾌히 나서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멤버 박경은 '엉덩이로 이름쓰기'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며 MC 형돈과 데프콘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웃음을 자아냈는가 하면 이와 반대로 또 다른 멤버는 MC들의 짓궂은 장난에 궁지로 몰리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블락비 멤버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재미를 더해 녹화장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블락비 멤버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은 23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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