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내' 이혜원, 미스코리아 당시 모습공개..한결같은 미모

[TV리포트=황지영 인턴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 아내 이혜원의 미스코리아 당선 당시의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안정환, 아내 이혜원, 딸 안리원 양, 아들 안리환 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이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집을 찾았다.

이혜원은 벽에 걸린 미스코리아 사진을 소개했다. 이혜원은 "미스코리아 2관왕을 했다. 포토제닉이랑, 당선까지"라고 말했다.

미스 서울 미로 출전한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FILA에 당선됐다.

공개된 과거 영상 속 이혜원은 검은 롱드레스와 한껏 올린 머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4년이 훌쩍 지났지만, 이혜원은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황지영 인턴기자 jeeyoung2@tvreport.co.kr/사진=MBC '기분좋은날'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