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사회 노인 의료비, 의료실비보험으로 해결

2013. 10. 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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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인구 고령화 문제가 가속화 되고 있다. 올해, 65세 노인의 인구 수는 600만 명을 돌파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혼자 사는 노인의 수 또한 106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며 질병 및 사고 등에 대한 대처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리고 이는 다시 의료실비보험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으로 이어지는 추세다.

그러나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하고자 하는 경우, 자신의 건강상태 및 경제상황, 나이, 성별 등을 고려해 선택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많은 회사들이 판매하고 있는 실손 의료보험은 질병, 사고, 상해에 대해 진단비와 검사비, 수술비, 입원비 등 전반적인 의료비용이 보장되는데 가입자의 연령, 성별, 직업, 특약선택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진다. 이에 전문가들은 "다양한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를 통해 나에게 맞는 보장들로 추천 받아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하고자 하는 경우, 기 가입한 보험이 있다면 실손 보장이 되는지를 우선적으로 확인해야한다. 실손 보장의 경우, 중복보장이 아닌 비례보장으로 실제 지출한 비용만큼만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의료실비 표준화 이후 중복가입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중복으로 가입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주 계약 담보인 사망보장은 최소한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사망담보를 높게 책정할 경우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사망 보장은 종신보험이나 정기보험으로 보장 받는 것이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보장기간 역시 꼼꼼하게 선택해야 한다. 의료비는 그 특성상, 나이가 들수록 지출이 증가할 수 밖에 없어, 노년에 의료비 혜택을 잘 받을 수 있도록 가입하는 것이 좋다. 특히 처음이 중요하다. 보장기간이 짧을 경우, 만기 후 재가입을 하고 싶어도 나이와 과거병력으로 인해 가입이 어렵거나 제한 받을 수 있다. 처음 가입 시 100세 만기 상품과 같이 보장기간이 긴 의료실비보험을 선택해, 보험료가 오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실비보험은 여타 보험과는 달리 보험금을 청구하는 일이 많으므로 청구절차가 간편하고 지급이 잘 되는 회사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며, 물가상승률이나 갱신되는 보험료를 생각한다면 만기 시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이 없거나 적을 수 있는 만기환급형보다는 일부환급형 또는 순수보장형으로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한편, 전문가들에 따르면 의료실비보험 가입 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 의료실비보험의 비교추천이다. 의료실비보험 가격견적비교추천사이트 인스밸리( http://goodlife.insvalley.com/gnews/medical.jsp)는 가족과 어린이, 부모, 홈쇼핑, 노인 등 특화되고 저렴한 의료실비보험은 물론, 1만 원 대 단독형 의료실비보험 및 다양한 보장내용과 특약으로 구성한 완성형 의료실비보험을 비교 추천해주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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