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만화책 알고보니 ‘여자의 전쟁’…스포츠경향 계탔네!

입력 2013-10-20 15: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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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만화책

‘정형돈 만화책’

‘스포츠경향’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의 애장품으로 소개된 박인권 작 ‘여자전쟁’을 보기 위해서다.

이날 정형돈은 60권 분량의 만화책을 내놓으면서 “그 만화책을 보면 2세가 생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 ‘감성 변태’유희열은 “그림이 되게 야하다”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 만화책은 스포츠 경향 홈페이지 만화 코너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포털사이트에서는 한권당 300원에 제공 중이다.

‘여자전쟁’은 성(性) 옴니버스 만화로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스포츠경향에서 박인권 작가가 연재한 작품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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