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유승호 공익광고, "천전명 권상우 잇는 멋진 육군 조교 되길"
입력 2013. 10. 20. 15:21 수정 2013. 10. 20. 15:21
[동영상]유승호 공익광고, "천전명 권상우 잇는 멋진 육군 조교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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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가 육군 공익광고에 출연했다.
육군은 지난 19일 유튜브를 통해 '육군, 그 이름에 젊음을 건다'란 제목의 공익광고를 올렸다.
해당 영상은 다양한 직업을 갖고 생활하던 사람들이 지금은 대한민국 육군에서 수색정찰병, 자주포병, 취사병 등으로 군복무 를 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영상에서 유승호는 "세상을 내 안에 품어 웃고 울던 배우, 나는 지금 신병교육대 조교입니다"라 말과 함게 특유의 살인 미소를 지어 보인다.
이어 다른 장병들과 함게 경례를 외친 유승호의 모습이 비춰진다.
올해 스무살인 유승호는 지난 3월 현역으로 입대해 2014년 12월에 전역할 예정이다. 유승호는 현재 27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중이다.
해당 영상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유승호에 앞서 연예인 출신 육군 조교로 복무한 '권상우'나 '천정명'을 언급하며 유승호도 하루 빨리 전역하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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