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득녀, 2AM 조권 "삼촌이 많이 사랑해줄게"..우정 과시

한국아이닷컴 동효정 기자 2013. 10. 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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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득녀'

2AM 멤버 조권이 절친 원더걸스 선예 득녀 소식에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조권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한다. 삼촌이다. 많이 사랑해줄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선예는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벌쓰(가정분만)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 선물도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올렸다.

선예는 지난 1월 2년 동안 교제해 온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다,

선예 득녀를 축하하는 조권에 누리꾼들은은 "조권, 선예 득녀 제일 먼저 축하한 연예인인 듯" "선예 득녀 소식 기쁘다. 엄마 닮은 딸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선예와 함께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 연습생 시절을 보냈고 각자 2AM과 원더걸스로 데뷔해 오랜 우정을 지켜오고 있다.

(사진=조권 트위터)

한국아이닷컴 동효정 기자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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