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영, 르완다 봉사활동 "아프리카 천사들 그리워"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민아 인턴기자]

사진=손진영 트위터

가수 손진영이 아프리카 르완다 봉사활동 사진을 공개했다.

손진영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프리카 천사들을 소개 합니다. 마음으로 전했던 사랑을 그리워하며 그렇게 이렇게 남겨진 사진을 봅니다.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감사합니다 르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진영은 르완다의 아이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순수한 눈빛의 아이들은 손진영의 곁에서 브이자를 그리는 등 스스럼없는 모습이다.

손진영은 MBC 특별기획 '2013 코이카의 꿈' 촬영 차 지난달 25일부터 2주간 르완다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르완다 팀 멤버로는 손진영을 비롯해 배우 송일국 윤세아, 엠블랙 미르, 레인보우 고우리, 가수 이태권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3 코이카의 꿈' 르완다 편은 11월이나 12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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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