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도 아내vs어머니, 역대최강 고부신경전 '살벌'
[뉴스엔 이나래 기자]
김학도 가족이 역대최고 살벌 신경전을 벌인다.성대모사의 달인 개그맨 김학도와 그의 아내인 미모의 프로 바둑기사 한해원 씨, 무시무시한 시어머니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김학도의 어머니 이숙 씨가 JTBC '고부스캔들'에 전격 출연한다.카리스마 넘치는 기센 시어머니와 이에 맞서는 똑 부러진 승부사 며느리 한해원은 촬영 첫 날부터 남편 김학도를 사이에 두고 고부간의 신경전이 대단했다는 후문이다.며느리 한해원의 집에 방문한 시어머니 이숙은 현관에 잔뜩 쌓여있는 쓰레기를 보고 며느리를 호되게 혼내는 와중 아이를 봐주러 친정이모가 등장하자 태도가 180도 돌변, 한해원씨를 당황케 했다.뿐만 아니라 출근하는 남편의 의상을 직접 코디해주는 한해원씨에게 늘 지적질을 하는 이숙. 급기야 며느리. 급기야 손수 아들의 옷을 골라주는데, 김학도의 출근 의상을 두고 생긴 고부간의 의견충돌은 고부간의 날카로운 신경전으로 까지 번지게 된다.두 여자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김학도의 대처방범은 10월 17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JTBC '고부스캔들'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JTBC 제공)
이나래 nalea@
▶ AOA '글래머 몸매 드러낸 파격 시스루' [포토엔] ▶ 가희 '선명하게 갈라진 11자 복근' [포토엔] ▶ 김선아 '과감한 패션에 가슴 쓸어내린 사연' [포토엔스토리] ▶ "모유를 '직접' 드려요" 성인대상 모유수유, 신종 성매매 우려 ▶ 30대 女가수 "성폭행 당했다" 소속사 대표 고소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