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조윤우, 달달 꿀미소 포착..'여심 어택'

2013. 10. 16. 07: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윤가이 기자] 배우 조윤우가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의 촬영장에서 해맑은 미소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극 중 최영도(김우빈 분)에게 이유 없는 괴롭힘을 당해 주눅들어 있는 문준영(조윤우 분) 캐릭터로 출연 중인 그가 현장에서는 훈훈한 꽃미남 비주얼에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여심(女心)을 흔드는 미공개 컷을 선보인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같은 반 학생들에게 소외 당하는 준영과는 180도 달리 환하고 달달한 꿀미소로 미소 짓게 만드는가 하면, 어린 아이 같은 순수한 얼굴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풋풋한 스쿨룩에 단정하게 내린 헤어스타일과 검은 뿔테 안경이 얼굴의 반을 가릴 정도로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하게 들어선 이목구비가 더욱 돋보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조윤우는 오랜 시간 벽에 기댄 채 친구들에게 맞는 장면을 촬영하는 중에 팔에 멍이 들거나 셔츠 교복이 얼룩지고 구겨지는 상황 속에서도 평소의 밝은 성격을 그대로 드러내며 힘든 내색 없이 시종일관 눈과 입에 웃음기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험난한 학교 생활이 예고된 가운데 준영이 자신이 처한 상황을 어떻게 펼쳐나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ssue@osen.co.kr

내 손안의 모바일 뉴스, 함께하니 더 즐겁다 ☞ OSEN 앱 다운로드 바로가기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앨범 바로가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