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 "친형 이효정, 세살 차이지만 어렵다"
2013. 10. 16. 07:54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기영이 이효정과 형제사이라고 밝혔다.
이기영은 15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함께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기영은 "이효정과 친형제 사이다. 작품에 형의 이름이 있으면 내가 포기 했다. 함께 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세 살 차이가 나지만 어려운 형님이다.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함께 출연했을 때 내가 형보다 높은 직급이라 마음껏 소리 칠 수 있어 좋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이효정과 형제사이라고 밝힌 이기영. 사진 = '1대 100' 방송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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