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곽정환 감독 '공형진 씨, '원더걸스' 금기어예요'

김정욱 2013. 10. 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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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정욱 기자] 곽정환 감독이 1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 제작발표회에서 공형진과 대화하고 있다.

'빠스껫 볼'은 농구를 소재로 일제강점기부터 광복, 그리고 분단에 이르는 격동의 시대를 겪는 청년들의 사랑과 갈등, 화합을 다룬 드라마이며, KBS2 '추노', '도망자 플랜비'의 곽정환 감독이 CJ E & M으로 이적한 후 제작하는 첫 작품으로 방송가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1일 오후 10시 첫방송 된다.

김정욱 (98luk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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