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다이어트 "아침엔 사과, 낮에는 고구마"

2013. 10. 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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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2일 KBS 2TV '연예가 중계-게릴라 데이트'에서는 아이유가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리포터가 고민거리가 무엇이냐고 묻자 아이유는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촬영 중 살이 많이 쪘다"며 다이어트 중임을 밝혔다.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가장 신경을 썼다고 전한 것.

작년 5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키 161.7cm, 몸무게 44.9kg임을 밝힌 아이유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아침에는 사과 낮에는 고구마 조금과 물 저녁에는 단백질을 위해 프로틴을 마신다"고 알린 바 있다.

아이유 다이어트 비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다이어트 비법, 정말 힘들겠어" "아이유 다이어트, 예뻐지긴 했다" "아이유 다이어트, 따라해 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집 정규앨범 '모던타임즈'로 컴백한 아이유는 타이틀곡 '분홍신'이 인기를 모으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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