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한국군대에 아들 보내겠다" 왜?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2013. 10. 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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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을 낳으면 한국군대에 보내겠다고 밝혔다.

샘 해밍턴은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아들을 낳으면 한국군대에 보내겠다"고 말했다.

DJ 김신영이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샘 해밍턴은 "군대에 대해 어떤 것인지 알게 됐다. 외국에서 살다온 병사들 멋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샘 해밍턴은 "철 없는 친구들은 군대 다녀오면 철이 생긴다"며 "내 아들은 무조건 철이 없을 거다. 나 혼자 해결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dew0514@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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