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역배우 뺨치는 두 아들 근황공개 '우월 유전자'

뉴스엔 2013. 10. 1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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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의 두 아들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상과 윤상의 두 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윤상은 첫째 아들 이찬영 군, 둘째 아들 이준영 군을 다정하게 보듬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아역배우 느낌이 물씬 날 정도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는 두 아들의 얼굴이 눈에 띈다.

윤상은 2002년 배우 출신 심혜진과 결혼, 2003년과 2009년 찬영 군과 준영 군을 품에 안았다. 첫째 아들 찬영 군은 다양한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바 있지만 둘째 아들 준영 군이 모습을 선보인 것은 처음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윤상과 두 아들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상님은 여전히 멋지다. 나이는 나만 드나보네", "두 아들 모두 아역배우 해도 될 정도로 잘 생겼네요", "우월한 유전자 어디 가겠나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12일부터 20일까지 소극장 콘서트 '여름 밤의 꿈'을 성황리에 마친 윤상은 올해 말 공연을 통해 다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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