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천재 유해정 생일파티 포착, 사랑받는 아역 '귀여워'

뉴스엔 2013. 10. 10. 10: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기천재 아역배우 유해정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10월 9일. 휴일이자 생일날도 반납하고 JTBC 주말드라마 '맏이'(극본 김정수/연출 이관희)에서 5남매의 가장이 된 주인공 영선 역으로 촬영에 몰두하고 있던 유해정. 스태프들이 마련한 깜짝 생일 케이크에 고마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반촌댁 역의 윤유선 등 함께 촬영중이던 배우들도 유해정의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

서프라이즈 촬영장 생일파티 인증샷을 공개한 유해정. 생일 케이크 크림을 얼굴에 묻히고도 행복하고 순수한 미소를 발산하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유해정은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은 건 이번이 처음인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축하해주셔서 더욱 뜻깊고 행복했다"고 전했다.

타고난 연기 감각은 물론이고 매회 최선을 다하는 성실성으로 촬영장에서도 '예쁨'을 독차지 하고 있는 유해정. 부모님을 불의의 사고로 여의고 희생을 다짐하며 씩씩하게 동생들을 챙기기 위해 온갖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맏이'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고모(진희경 분)의 경제 상황을 배려하고 동생들을 위해 학업을 포기하는가 하면, 병에 걸린 이실(장미희 분)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해주는 착한 마음씨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정화시켜 주고 있다.

당시 시대로 회귀한 듯한 그녀의 탄탄한 연기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진한 감동으로 몰아넣으며"마치 시대를 경험해본 듯한 리얼하고 감동적인 연기가 향수에 젖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마음까지 정화시켜준다"는 찬사와 호평을 받고 있다. 시청률 역시 승승장구. 지난 10월 6일 방영분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3.3%(AGB닐슨 코리아)를 기록, 시청률 3%대의 벽을 넘었다.

아역분량 2회분을 남겨두고 있는 유해정은 "영선이는 누구보다도 애착이 가는 인물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그녀의 마음을 진실 되게 연기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HMG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나래 기자]

이나래 nalea@

비키니女 또 사고쳤네, 비키니 하의 훌러덩 '부끄럼도 없어'[포토엔] 톱女가수, 속옷만 입은채 흑인 남성과 '한밤 밀회' 20대 섹스중독맘, 섹스클럽 못가자 홧김에 자식살해 '어떤 곳이길래' 윤종신 "김예림 '올라잇' 원래 악동뮤지션 찍은 통신사 광고음악" '짝' 손연재 닮은 여자5호, 애정촌男들 인기폭발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