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봉 靑 국정기획수석 아들, 국적 포기해 병역 면제"

2013. 10. 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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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아들을 비롯해 일부 고위공직자 아들이 한국 국적을 포기해 병역 이행 의무에서 면제됐다고 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밝혔습니다.

병무청이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현재 고위 공무원단 이상 직급 공무원 7명의 아들 7명이 복수 국적을 보유하다가 병역 대상 여부가 결정되는 시기를 앞두고

한국 국적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는 유민봉 수석을 비롯해 신중돈 총리실 대변인, 신원섭 산림청장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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