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택근,'끝내기의 짜릿함'

2013. 10. 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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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목동, 곽영래 기자] 8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 9회말 2사 2,3루 끝내기 안타를 때린 이택근이 환호하고 있다.

첫 가을무대에 나선 넥센이 탄탄한 가을 경기력을 과시하며 역사적인 포스트시즌 첫 승을 낚았다.

넥센은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3으로 팽팽한 9회말 2사2,3루에서 장기영이 끝내기 안타를 터트려 4-3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넥센은 2008년 창단 이후 역사적인 첫 포스트시즌 승리를 따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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