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현영 '출산 후에도 그대로인 미모'

[뉴스엔 김창현 기자]

개그맨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 결혼식 하객 포토월이 10월 6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마리아쥬스퀘어에서 열렸다.

이날 현영이 참석했다.

결혼준비를 담당하는 아이웨딩은 "김미려와 정성윤은 같은 소속사 연예인으로 활동하며 라디오 프로그램에서의 만남을 인연으로 더욱 편하고 가까운 사이가 됐다" 고 첫 만남의 에피소드를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로 "정성윤은 얼굴보다 마음이 더욱 잘생긴 사람이다. 이 사람이면 평생 친구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는 김미려의 말을 전했다. 정성윤 또한 "김미려를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한다" 는 진심을 담은 감동적인 멘트로 김미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결혼하면 '멋진 아내이자 멋진 엄마, 그리고 멋진 친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힌 김미려는 '결혼과 동시에 2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계획도 가진 것으로 전해져 주변의 기대를 부풀게 했다.

김창현 kch9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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