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노출' 원조 오인혜, "잘 지내고 있어요"
'오인혜'
'레드카펫 파격 노출'의 원조, 배우 오인혜가 근황을 전했다.
오인혜는 지난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제 많이 회복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미투데이 업데이트가 늦었죠? 다들 걱정해주시는 메시지에 힘입어.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수아, 강한나, 홍수아 등 여배우들의 노출 경쟁이 화제를 모았고, 오인혜의 과거 파격 노출이 새삼 재조명됐다.
이에 오인혜는 자신을 향한 쏟아지는 관심에 근황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인혜는 평소 '섹시 스타' 이미지와는 다르게 편안한 캐주얼 복장으로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특히 개성 넘치는 선그라스를 착용하고, 발랄한 포즈를 취하며 상큼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오인혜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인혜 근황, 궁금했는데 반가워요" "부산국제영화제는 역시 오인혜" "오인혜에게 이런 매력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인혜는 지난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로 주목을 받은 배우다.
최근 영화 '소원택시'에 출연해 가수 장나라의 친오빠인 배우 장성원과 베드신을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한국아이닷컴 이혜영기자 lhy@hankooki.com/오인혜 미투데이)
▶동영상 보기 [2013 부산영화제 레드카펫, 노출 포인트는 엉덩이 vs 가슴? ] http://youtu.be/GXe9zo4voog
영상=한국아이닷컴 이정은 기자 jay27@hankooki.com
한국아이닷컴 김현식 인턴기자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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