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주연 한성천, 하정우 먼저 알아봤다
하정우가 선택한 배우 한성천이 첫 주연에 나선다.
배우 한성천이 하정우 감독의 첫 연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한기범 기장 역으로 첫 주연 신고식을 앞두고 있다.
한성천은 지난해 하정우 프로젝트 영화 '577 프로젝트'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들은 물론 관객들까지 눈물을 흘리게 했던 몰래카메라의 주역. 이후 관객들은 물론 영화 관계자들에게 확실하게 각인 시키며 '이웃사람' '더 테러라이브' 등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감독 하정우가 한성천의 배우로 잠재돼 있던 능력을 먼저 알아보고 '롤러코스터'에 정경호와 함께 주연 한기범으로 캐스팅 한 것.
'롤러코스터'는 욕쟁이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가 수상한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파파라치보다 무서운 탑승객과 승무원을 만나면서 발생하는 황당한 상황설정 및 비행기가 추락 위기에 처하자 180도 달라지는 마준규의 모습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추락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기장실에서 한기범(한성천) 기장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재미를 더한다.
한편 하정우 감독 데뷔작이자 정경호 한성천 주연 '롤러코스터'는 오는 10월17일 개봉한다. (사진=엘디비엔컨텐츠 제공)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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