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짓', 서은아 전라노출까지 감행..어떤 내용?
김가영 2013. 10. 2. 09:35
[TV리포트=김가영 인턴기자] 영화 '짓'이 충격적인 소개와 배우 서은아의 전라노출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25일 개봉한 영화 '짓'이 파격적인 소재와 연출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짓'은 학벌, 가정 등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는 여교수 주희(김희정 분), 주희를 닮고 싶어하는 어린 제자 연미(서은아 분), 또 연미와 바람난 주희의 남편 동혁(서태화 분)이 등장한다.
'짓'은 극중 주희, 연미, 동혁의 엇갈린 욕망을 다루며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세 사람의 관계를 섬세하게 묘사했다. '짓'은 충격적인 결말로 신선함까지 더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짓'에서는 신인 여배우 서은아의 과감한 전라노출과 섬세한 연기가 주목받고 있다. 서은아는 1989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 지난 2012년 영화 'U.F.O'와 '천웅괴담'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외에도 영화 '짓'은 김희정이 연기 인생 23년 만에 첫 스크린 주연작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또 영화 '친구'에서 모범생을 연기한 서태화가 뻔뻔한 불륜남으로 연기 변신을 해 흥미를 높이고 있다.
사진=영화 '짓' 스틸컷
김가영 인턴기자 kky1209@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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