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출신 정원관, 10월 26일 웨딩마치
2013. 9. 29. 10:27
[CBS노컷뉴스 조은별 기자 ]
80년대 인기그룹 소방차 출신 방송인 정원관(48)이 노총각 딱지를 뗀다.
정원관은 내달 2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부는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30대 재원으로 알려졌다.
정원관은 1987년 소방차 1집 '어젯밤 이야기'로 데뷔, '그녀에게 전해주오', '통화중', '사랑하고 싶어' 등 숱한 히트곡을 남겼다.소방차는 1990년 한차례 해체했으나 1995년과 2005년 재결합해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후 정원관은 음반제작자로 변신, 화요비, 조PD, KCM 등의 앨범을 제작했으며 방송인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mulga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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