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엄태웅 독설, "박중훈 연기 안돼 감독한다"
2013. 9. 26. 14:41
[오마이뉴스 이정민 기자]
ⓒ 이정민 |
26일 오전 서울 롯데시데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 톱스타 > 제작발표회에서 박중훈 감독이 "연기가 안되니까 감독하는게 아니냐"라면서 자신에게 돌직구를 날린 배우 엄태웅과의 술자리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 톱스타 > 는 30년 가까이 톱스타로 살아온 배우 박중훈이 배우로서 좌절과 부활을 겪으며, 가까이서 지켜봐 온 연예계와 톱스타들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0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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